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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청보리밭, 그 해 우리는...
지난 5월...
조금 늦은 게 아닌가 싶었지만
다행히 보리의 푸릇함은 한창이었다.
고창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고
그리 멀지 않은
보령 청보리밭!
집사람의 신나하는 모습에
다음 여정으로 이동하기까지 대략 한 시간,
서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셔터를 눌렀던 시간.
우리 부부의 짧은 여행은 그렇게
청보리밭의 푸르름으로 물들었다.
<2022.05.07 충남 보령 청보리밭>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하만리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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