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프리고진 암살설1 푸틴을 배후로 의심하는 암살설 지난 23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뉴스의 뉴스와이어인 리아 노보스티에 따르면 러시아 긴급구조부는 승무원 3명을 포함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10명 전원이 추락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재난당국은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엠브라에르 레가시 제트기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주변에 추락했다"며 탑승자 10명 전원이 상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특히 탑승자 명단에는 지나 6월 말 무장반란을 시도했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포함돼 있다고 당국이 확인했다. 문제는 바로 이 비행기에 프리고진이 탑승했다는 점에서 암살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지난 6월 프리고진은 러시아 군 수뇌부 처벌을 요구하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모스크바 20.. 2023. 8. 2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