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영종 주민 통행료 무료1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월 28일(화) 경제여건 변화 및 공공기관 재무 여건 등을 고려하여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정부 때 약속도 국가의 약속이라며 통행료 인하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이다.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 국토교통부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18.8)에 따라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통행료 인하를 추진해 왔다.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통행료 인하 방안을 검토한 결과 공공기관 선(先) 투자 방식을 최적 방안으로 선택하고, 한국도로공사 및 인천공항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러나, 당초 로드맵대로 추진할 경우 민간사업자에게 보전해야 할 금액이 3조원 내외로 매우 크고, 공공기관의 재무여건과 경제여건.. 2023. 3. 1.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