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않1 안/않 ◈ 안 '아니'의 준말로 일반적으로 용언(동사, 형용사) 앞에 쓰이는 부사이며 부정 또는 반대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다. ** 안(아니) 먹다 ** 눈이 안(아니) 온다. ** 그 녀석을 다시는 안(아니) 만나겠어. 「참고」 '아니'는 '안'의 본디 말로 부정이나 반대의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명사와 명사,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강조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준말처럼 '안'을 쓸 수 없다. ** 30분 전만 해도, 아니 조금 전까지만 해도 옆에 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졌지?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은 천만금, 아니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절대 바꿀 수가 없어. ** 나는 뛸 수가 없다. 아니, 걷는 것조차 할 수가 없다. ◈ 않 어간 '아니하-'의 준말로, '아니하다'를 줄인 '않다'의 어간으로.. 2022. 11. 2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